5월 10일 신금초 위클래스 (2-1) - 강미영, 문혜진
: 별따기, 여우야 뭐하니, 가위바위보 달리기, 얼음땡
처음 해보는 별따기 동작과 노래이지만, 아이들 모두 함께 별따기에 성공합니다.
다람쥐가 별따기 놀이에 담긴 이야기를 들려주니, 더욱 집중해서 별따기를 합니다.
여우야 뭐하니 노래를 함께 부르고 친구들을 잡으러 가고 도망가는 아이들 모두 즐거워합니다.
담임선생님도 함께 여우야뭐하니 놀이에 참여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쉬는 시간에도 아이들은 의자를 활용해서 또 다른 놀이를 만들어냅니다.
다람쥐도 쉬는시간에 아이들과 손놀이를 하면서 계속 놀이를 했습니다.
청팀, 백팀으로 나누어서 가위바위보 달리기를 하는 아이들의 응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발로 쿵하면서 목소리를 높여 각자의 팀을 응원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얼음땡으로 뛰어 놀고 다음시간에 또 만나자는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5월 11일 신금초 위클래스 (2-3/2-2) - 이나윤, 문혜진
: 별따기, 여우야 뭐하니, 가위바위보 달리기, 얼음땡, 가위바위보 발벌리기
별따기로 놀 때 두명씩 짝을 할 때 남자아이, 여자아이로 짝을 해서 놀았는데, 처음에는 어색해하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놀이가 반복될수록 자연스럽게 함께 놀았습니다. 여우야 뭐하니를 할 때 노래도 같이 부르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가위바위보 달리기를 하면서 가위바위보를 지고 이기기도 하고, 같은 팀의 친구를 응원합니다.
얼음땡을 한다는 별님의 말에 모두 환호를 하면서 얼음땡으로 놀았습니다.
각반 담임선생님들께서도 놀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아이들이 더 즐거워했고, 고마웠습니다.
가위바위보 발벌리기까지 놀고 나니 거의 모든 아이들이 짝지가 되어서 놀았습니다.
소감을 나누는 아이들의 말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위클래스 수업이었습니다.
5월 12일 신금초 위클래스 (1-1,1-2) - 강미영, 이나윤, 문혜진
: 별따기, 여우야 뭐하니, 가위바위보 달리기, 얼음땡
별따기를 하면서 친구들과 선생님과 눈을 마주치자 여기저기서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여우야뭐하니 노래를 함께 부르며 여우의 “살았다”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표정에서 여러 가지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처음에 무섭다고 말한 아이도 있었지만, 금새 함께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쉬는 시간에 다람쥐가 햇살이 드는 창가쪽에서 별따기를 다시 해보고 싶어하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가위바위보 달리기를 설명하니 한 아이가 “줄줄이 가위바위보네요?”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더 알맞은 이름인 것 같다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얼음땡으로 뛰어놀고 놀이시간을 마쳤습니다. 선생님들께서 함께 뛰어 놀고, 쉬는 시간에도 아이들이 놀수있도록 배려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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