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초 8월 놀이체육

8/9(수)
방학이 시작되고, 돌봄시간이 길어진 친구들이라 더욱 하리보를 반겨줍니다~ 자기네들이 아는 체육선생님은 하리보뿐이라며 또롱또롱 쳐다보는 아이들 ㅎ ㅎ

오전엔 하고 싶은 단체 놀이, 오후엔 자유놀이로 구성하여 진행하고 있어요. 여전히 인기폭발인 팡팡기차~ 이제 가위바위보를 피하지않고 정정당당하게 할수있어요~

S자술래잡기는 1학기내내 변형해가며 놀이른 계속하고 있어요. 술래가 1명이였다가 2명으로 늘어나기도 하고, 섬을 썼다 폐쇄하기도 하며 서로 의논하여 변형 술래잡기조 해요.

경찰과 도둑은 어디에서도 인기가.많아요.내가 친구률 살리면서 오는 뿌듯함은 무엇과도 바꿀수없지요.ㅎㅎ

1학년들은 1시간 내내 수건돌리기를 하라고 해도 할 아이들이랍니다~

거북이 술래잡기도 갑자기 생각이나서 친구들을 모아 하기도 해요.

오후 자유놀이시간~

아이들은 누구와 무슨 놀이를 할.것인지 쫑알쫑살 이야기하며 자유놀이에 참여해요. 나를 따르라 놀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멀리 던지기 등 다양한 상호작용과 놀이 참여가 이루어져요.

별달그리기에 빠져있는 친구들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