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놀권리 증진 프로그램[쉰 네 번째 주말 가족놀이터]

10월 23일 10시
사하 다대포 가족놀이터

감자에 싹이 나서, 여우야 뭐하니,
바나나술래잡기, 여우야 몇시니,
매미술래잡기, 긴줄넘기, 동대문

감자에 싹이나서를 시작으로 분위기를 조금 띄운후 몸풀기를 하고 놀이를 시작했습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랑 같이 놀기위해 많은 아빠들이 함께오셔서 아이들과 진심 열심히 노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왔답니다(최고)
바나나술래잡기땐 살기 위한 맘이 큰지라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멀리멀리 쫒아가지도 못할정도로 도망가기도 했답니다ㅎㅎ
잠시 쉬는 시간에도 아이들은 쉬지않고 초코라떼,퐁당퐁당,깨비깨비등 손놀이를 부모님과도 똥그리쌤과도 쉼없이 하는 모습에 역쉬~ 놀고 또 놀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몸을 움직일수록 이마엔 땀이 송글송글^^ 조금은 더운 날씨였지만 오늘도 함께 놀수 있어서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