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초 4학년 한반 놀이

10월 27일 수정초 4-4반

가위바위보 발벌리기,경찰과도둑,말쟁이

가볍게 몸풀기 후
가위바위보 발벌리기 5판하고 쌤들을 이기겠다고 호기롭게 도전장을 내미는 모습이 참 예뻤습니다..
경찰과도둑을 하는데 첫번째 술래 5명이 여자라 잡기가 힘들까 걱정했는데 날쎈돌이들이라 가볍게 도둑 검거 완료!!
역시..미리 판단하는 건 금물이라는 걸 또 배웁니다!
재미있게 잘놀고 다음에 또 놀자고하는 말에 오늘도 힘이 납니다~^^

10/31(월) 수정초 4-4,2반
바나나 술래잡기,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위바위보 야구

버찌와 꼬부기,미니,노랑이를 많이 찾는 친구들 이었어요..
전체놀이때는 가능하면 다 오면 좋겠다는 친구들입니다 ^^

운동장 양쪽 축구 골대에 여자,남자 나눠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했는데
여자팀은 두반다 알아서 잘하였습니다.
남자팀 4반은 돌아가며 술래를 할거라고 말하지 않았는데 알고서는 뛰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2반에는 술래를 안해봤다고 불평을 내놓지는 않았고 저 친구가 두 번을 했다고
짜증?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제일 쉬울거라 생각했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가 이리 어려운 놀이인지 다시
생각해보는 날이 되었습니다^^
가위바위보 야구는 비겨라와 이겨라의 말이 헷갈려서 네?하고 다시 물어보는 경우가 몇 번
잇었지만 대체로 점수도 비슷비슷하게 마무리 했어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