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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놀이/초등 돌봄교실 놀이체육

오션초 돌봄교실 창의놀이 5월

by 다놀 무지개 2023. 5. 25.

5월 8일 오션초 돌봄
: 얼음땡, 여우야 몇시니

이제는 술래수건을 보면 바로 무지개앞으로 달려오는 아이들입니다. 
술래를 정하고 얼음땡으로 놀았습니다. 힘껏 달리면서 얼음땡 놀이에 몰입합니다.
술래는 잡았다고 하고 잡히지 않았다고 하면서 서로 말하다가도 이제는 아이들 스스로 가위바위보로 정하자고 제안하면 받아들이고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맞추어 나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한참을 뛰어놀고, 여우야 몇시니로 놀이를 시작했습니다. 여우가 많아질수록 서로 시간을 이야기하고 싶어하기도 했지만, “식사시간이다”라고 외쳤을 때 달려가는 아이들은 모두 신났습니다. 
 

 
5월 15일 오션초 돌봄 
: 8자 술래잡기

강당에 들어서서 아이들에게 달라진 점이 없냐는 무지개의 질문에 8자 술래잡기 놀이판을 가리킵니다. 그러고는 무지개에게 “저도 달라진거 있어요” 라고 이야기 하면서 머리카락을 가르킵니다. 
8자 술래잡기는 처음 노는것이라 간단하게 규칙을 이야기 하고 한판 놀고 나니 모든아이들이 이해한 모습이었습니다. 조금씩 부딪히고 기분 상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8자술래잡기로 계속 놀고 싶어했습니다. 뒤늦게 참여하게 된 친구에게 아이들이 놀이설명을 해주고, 또 계속 놀았습니다. 
 

 
5월 22일 오션초 돌봄
: 얼음땡, 지우개 피구
 
강당에 오자마자 뛰어다니다가 무지개에게 와서 어떤 놀이로 놀지 물어보는 아이들입니다.
술래를 정하고 얼음땡으로 뛰어다니며 놀았습니다. 돌봄에 새로 온 아이가 있었는데 아이들이 술래수건을 설명해주면서 함께 놀았습니다. 지우개 피구로 노는데 오랜만에 놀아서 그런지 지우개에 맞았다고 말하는 아이와 맞지 않았다고 하는 아이의 의견차이가 계속 있었습니다. 몇 번을 반복하더니 아이들끼리 가위바위보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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