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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유치원] 가족놀이(169회) 풀꽃유치원 부모참여 수업일시 : 2024년 5월 23일장소 : 해운대수목원 장미원진행 : 정여진, 남현주, 문혜진협력 : 정윤경진행놀이 : 몸풀기체조, 도깨비야, 된장국을 끓여라, 모서리 왕놀이, 훌라후프 통과하기, 주사위릴레이, 여우야 뭐하니? 팡팡기차, 동동동대문장미향으로 가득한 해운대수목원에서 풀꽃유치원 7세 어울림 가족놀이를 했어요.엄마 아빠 아이!!서로를 바라보는 눈에서 꿀이 뚝뚝뚝뚝 떨어지네요^^함께 있는 모습 자체가 행복해 보였어요.스킨십이 있던 대부분의 놀이에는 아이, 부모 모두 참여도가 높았어요. 높을 수밖에 없기도 하고요^^모서리 왕놀이는 어른들이 주춤해 있었는데, 확 끼여들어 놀기가 어색해서 그랬을까요? 아이들의 가위바위보를 곁에서 지켜보는 놀이가 되었어요^^;;날씨가 많이 더운 날이.. 2024. 5. 26.
광안유치원 교사연수(2024) 일시 : 5월 14일 (화) 14:30 - 16:30 장소 : 광안리 바닷가 강사 : 베짱이 정여진 협력 : 민들레 김리영 내용 : (종이따라놀이), 조개·돌·솔방울(별달) 그리기, 가위바위보 야구, 색연필얼음땡, 모래 가져오기, 두꺼비 집. 고래야 몇시니? 무궁화꽃이 가위바위보, 주사위 달리기, 팡팡기차놀이, 동대문놀이, 된장국을 끓여요 광안대교가 보이는 바닷가에 앉아 연수 후 느낌을 5글자로 이야기하는데 ‘재밌는 놀이, 즐거운 하루, 새로운 놀이, 베짱이 최고’ 등으로 소감을 나눠주셨어요.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던 그날, 어떻게 놀았을까요??? 간단하게 인사나누고, 별달그리기부터 소개합니다. 꽃님이가 특수 제작해준 나뭇가지틀을 모래사장위에 턱 올려두고 솔방울, 돌, 조개 등 원하는 자연물을 이용해 올.. 2024. 5. 26.
[너울가지 5월]주말가족놀이터(168회) 마을교육 공동체 너울가지 주말가족놀이터5월 19일 오후 3시 30분~ 5시구서동   놀이터오늘의 놀이 ; 신발가져오기, 계단에서 거미줄왕놀이,말쟁이, 무궁화꽃이 가위바위보, 경찰과 도둑, 횟수로 3년째 인가 4년째인가 너무 많이 놀아서이젠 몇번째 모임인지도 잊어버린 너울가지팀입니다. 아이들이 밥먹는거 보다 잠자는 거보다 노는 걸 더 좋아한다는 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주시는 어머님,아버님들 덕분에 학년이 올라가도 노는 일에 눈치보지 않고 아팠다가도 뛰어다니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은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더 이해하고 사랑하게되었습니다.말 안듣는 동생들 덕에 언니들은 인내심이 커지고 그런 언니들 덕에 오늘도 재미있게 노는 동생들은 그것이 언니들 덕분인줄 아직은 모릅니다. 언덕을 이용한 3층구조의 인기있는 .. 2024. 5. 26.
[문산]주말가족놀이터(167회) 연천 여기여기붙어라와 함께 주말가족놀이터5월 18일 토요일 4시~6시 문산노을공원오늘의 놀이 ; 숫자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이랑타기, 경찰과도둑, 숫자땅따먹기, 걸음재기, 사방치기탁트인 노을공원에서 연천, 문산에 사는 친구들 그새 훌쩍 자란모습으로 오랫만에 다시 모였어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로 어색함을 풀고공원내 산책로에 금 긋고 시작한 이랑타기는  오랫동안 어울려 놀아본 아이들사이에서 피어나는 장난기와 반칙이 난무하는 찐웃음의 시간이었어요빠지면 섭섭한 경찰과 도둑은 구역을 정하자는 어른들의 마음과 달리 공원 전체를 다 뛰어디니고 싶은 아이들 덕분에 모두 발갛게 상기된 얼굴을선물로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아이들 뛰어노는모습이 신선한지 공원에 산책나오신 주민들도한참 보고 가시고 함께 오셨던 어머님, 아버님.. 2024. 5. 26.
부산여대 부속유치원 방과후 놀이체육 (4월) 부산여대 부속 1,3주 다람쥐반, 토끼반, 사슴반, 기린반, 2,4주 병아리반, 코알라반, 나비반, 백조반 4월 1주 여우야, 얼음땡 2주 별따기, 여우야, 얼음땡 3주.별따기, 여우야, 얼음땡 4주.여우야, 대문놀이 학기초에는 같은놀이를 반복해서 진행합니다. 서로 친숙해지면서 적응하고 규칙도 반복 숙지하고 안전한 놀이도 강조하고 반별 특성을 이해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점점 집중을 잘하고 노래도 잘 따라하고 노는 아이들 얼굴이 환합니다. 2024. 5. 26.
성서초 돌봄놀이체육 5월 둘째, 네째주 5월은 쉬는 날이 2번이나 끼어서 못놀았네요 오랜만에 만나서는 '우리 지우개피구 못했어요' 하며 2주전 수업을 기억하고 얘길합니다 얼음땡 먼저하고 지우개하기로했어요 1학년들이 얼음땡을 넘 좋아합니다 1시간 꼬박 얼음땡을 얼마나 신나게 하는지~~ ㅎ 넘 잘 놀아서 지우개 얘길 안했더니 또 못했다며 몇몇아이들이 섭섭해했어요 다음주엔 꼭 지우개피구부터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남은 3분동안 쌀밥보리밥놀이했는데 체육시간에 해봤다고 합니다 오늘 신나게 놀았는지 '나는 이시간이 젤로 좋아요' 하고 돌아가는 친구가있어 감동~ 그래 계속 놀아보자 얘들아~ 너희들의 놀시간과 터는 내가 지킬께~ 2학년도 얼음땡을 하자합니다 땀을 뻘뻘흘려가며 놀다 누워서 친구발을잡아서 우리는 발잡지않기로 했다고 얘기해주니 술래잡긴.. 2024.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