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초 6학년 4반 2차시
11월 9일 목요일 3, 4교시
진행; 한혜정 딸기
협력; 김명순 꽃님이, 이영미 바다
놀이; 오징어달구지, 바나나술래잡기
지난차시에 마치며 오징어 달구지 더하고 싶다해서 이번차시도 오징어달구지로 시작했습니다
서로 가위바위보해서 팀을 나누고
오징어~~ 달구지~~
서로 손을 잡고 한판겨루기에 아이들이 다 붙었습니다
서로 자기팀을 살리려고 허리를 잡고 흡사 인간띠잇기처럼 늘어서 힘을 보탭니다
그러다 져서 죽은 친구는 자기는 억울하다며 하소연을 하더니 어느새 자기팀 곁으로 가서 목청껏 훈수를 두고 있었어요
아이들이 작전도 짜고 상대팀의 빈틈을 노려 철인이 안되어도 한발로 만세통 밟아 성공하기도했습니다
놀이가 진행될수록 상호소통이 늘어갑니다
바나나술래잡기하며 잡고 잡히고 온몸으로 뛰어다니며 친구 살려주고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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