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초 어울림 한 반 놀이(위클래스)

협동조합 다놀입니다.

3~6월까지 1학년 어울림 한 반놀이(위클래스)를 반별 2회차 시작합니다.
 

 맑은 하늘. 알싸한 봄 바람 속에 처음 만나는 1학년.
새 학기를 시작한지 한 달이 되지 않은터라, 서로 낯선 아이들입니다.

 

몸풀기- 별따기- 여우야~여우야~뭐하니?- 얼음땡 순으로 놀이를 합니다.

줄 서기도 익숙치 않은 1학년. 그래도 꽃님을 따라 몸풀기 체조는 
시원드레 함께 합니다.

 

별따기~ 해 볼까요?

 혼자서 꽃님을 따라서 손과 노래를 해 봅니다.

짝지와도 함께~ 2명에서 4명 그리고 8명 이제 제법 재미나 납니다.

드디어 커다란 원을 만들어 반 전체가 함께 합니다.

여우야~여우야~ 뭐하니?
 산 속에 있는 여우 이야기를 시작으로 한고개 두고개 넘어
여우가 왔습니다. 아이들은 여우가 되어 친구들을 데리러 갑니다.

가위바위보 달리기
 24명이라 3모둠으로 해 봅니다. 그저 가위바위보가 아닌
우리 모둠의 가위바위보가 되어 함께 응원하며 합니다.
 "가위바위보" 의 놀라운 능력입니다.

얼음땡!

 알고 있는 아이들도 있어, 놀이는 더 신납니다. 
술래 3명에서 5명으로 늘어가며 서로서로 땡을 하고
저기서는 숫자를 세는 술래가 있는 백양초 얼음땡...

꽃님은 욕심쟁이 입니다.
마치기 전 하나 더 놀고 싶은 겁니다.
버찌와 무지개가 대문이 되어 "동동 동대문"을 합니다.

모두 대문놀이를 하며 마무리를 한 
백양초 어울림 한 반놀이..

오늘도 다놀은 신나게 아이들과 놀고 왔습니다.
꽃님. 무지개. 버찌 신나게 놀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