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월) 1학년 6반
놀이 ; 별따기 – 여우야뭐하니 – 가위바위보 달리기 – 얼음땡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줄을 서서 체조를 하고 별따기로 놀이를 시작했습니다.꽃님이가 아이들이 따라 할수 있게 천천히 동작을 시작하니 다 함께 잘 따라했습니다.
2명에서 4명으로 점점 늘어나니 더 신나했습니다. 또 별을 딴다고 하니 아이들이 손을 모아서 손으로 별모양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모두 다 함께 별을 따고 나서 여우야 뭐하니로 이어서 놀았습니다. 여우가 점점 늘어날수록 아이들도 신나게 뛰어다니며 놀았습니다.
가위바위보 달리기를 할 때는 서로서로 이름을 크게 부르며 응원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좋았습니다. 얼음땡을 할 때 도움이 필요한 친구의 손을 잡고 함께 얼음땡을 하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마음이 참으로 대견하고 고마웠습니다.
아이들과 안전하고 신나게 다 함께 놀고 마무리 인사를 하는데 “더 놀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들,“재밌었다”고 말하는 아이들, 딸기에게 와락 안기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4/11 (화) 1학년2반
놀이; 여우야뭐하니, 가위바위보 달리기, 얼음땡, 별따기
줄서기와 체조부터 천천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알려주는 버찌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아이들이었습니다. 여우야뭐하니로 노는데 여우가 점점 늘어나는 모습에 더 재미있어 하는 아이들이었습니다. 담임선생님도 함께 여우가 되어 아이들과 뛰어 노는데 선생님 여우한테 잡힌 아이들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가위바위보 달리기를 하는 친구들을 보며, 목청껏 친구의 이름을 부르며 응원하는 아이들과 가위바위보를 할 때 집중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얼음땡으로 넓은 운동장을 신나게 뛰어 다니며 놀고, 모두 함께 손을 맞대고 별따기를 하며 놀이시간을 마무리했습니다.
4/12 (수)
놀이; 별달그리기, 가위바위보 야구, 여우야 뭐하니, 얼음땡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라 교실과 무용실에서 진행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장소변경으로 인해서 놀이도 변경해서 놀았습니다. 별달그리기로 놀고, 가위바위보 야구를 하는데 꽃님이의 차분하고 또렷또렷한 놀이설명이 돋보였습니다. 가위바위보 야구를 할 때 아이들의 “와~~”하는 함성소리가 좋았습니다. 무용실로 내려가서 뛰어 노는 놀이로 함께 놀고, 친구들이 있기에 신나게 놀수 있다는 꽃님이의 이야기에 모두 고맙다고 말하면서 박수로 놀이시간을 마쳤습니다.
'아이들의 놀이 > 초등학교 한반 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현초 위클래스 한반놀이 4월 (1) | 2023.04.21 |
---|---|
해운대초 위클래스 한반놀이 4월 (1) | 2023.04.21 |
백양초 어울림 한 반 놀이(위클래스) (0) | 2023.03.27 |
교동초 예그린 프로그램 (1) | 2022.11.28 |
금양초 국제반 한반놀이 (0) | 2022.11.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