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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놀이/초등학교 한반 놀이

문현초 위클래스 한반놀이 4월

by 하리보갱지니 2023. 4. 21.

4/4(화) 1학년1반
놀이:별따기, 여우야여우야 뭐하니,가위바위보 달리기,얼음땡

코로나 시대에 제대로 놀아보지  못하고 입학한 아이들이라서 그런지 조금만 뛰어 놀아도 힘들다,다리가 아프다,쉬고싶다 동 아이들이 금방 지쳐했습니다.
물병을 가져와 달라고 안내를  미리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물병을 가지고 나오지 않아서 목말라 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쉬는 시간에 교실로 가서 물병을 가지고 오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수업당일날에 물병을 챙겨서 오라고 한번더 안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많이 놀아보지 못한  아이들에게 노는 것이 익숙해질수 있도록 한반놀이 수업이 많았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4 (화) 1학년 2반
다른 학년 운동장 사용으로 다른곳으로 이동해 가볍게 몸풀기하고 별따기를 했습니다. 딸기샘이 별이 어딨지?하니 손으로 열심히 별을 그려주는 아이, 백살까지 살수 있다니 끝까지 숨을 참는 몇몇아이들도 있었네요~
뒤쪽에 작은 연못이 있어 안전에 대한 당부말을 더하고 여우야뭐하니를 했고 운동장으로 다시 이동해서 가위바위보 달리기를 했습니다.  아이들이 가위바위보를 너무 잘해 7~8판이나 연속해서 이기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친구의 이름을 목청껏 불러가며 열띤 응원전도 볼수 있었네요
마지막으로 얼음땡을 하고 더 놀고 싶다고, 버찌샘이 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에 놀라구하니 돌봄가고 방과후 가야한다고 많이 아쉬워하는 친구도 있었네요
2반은 잠시 쉬는 시간에 아이들 스스로 기둥에 매달려  매미 술래잡기 놀이도 하고 친구에게 사과도 하고 화해도 쿨하게 받아주는 멋진 친구들이였습니다
운동장에서 놀이하니 땀과 목말라함이 더 많은거 같고 미리미리 물을 챙겨야 할거 같아요.

4월 7일 문현초 3-1 한반놀이
강사 ; 버찌,키위
놀이 ; 경찰과 도둑, 모서리왕놀이, 지우개피구
경도를 해보니 이른아침이라 그런지 아이들 몸이 무거운 느낌이었습니다.
운동장에 밧줄로 모서리를 표시하고 모서리왕놀이를 했는데 무한 가위바위보의 금방 세계에 빠졌어요
지우개피구는 전날 비가와서 단상에서 했습니다. 지우개가 운동장에 떨어져 주우러가야했지만 그럼에도 아이들은 그것도 즐거워했습니다


4/11 (화) 3학년 4반
똥그리, 딸기 다녀왔습니다
운동장에서 경찰과 도둑하고 체육실에서 모서리 왕놀이, 지우개피구했습니,
3학년들이 되어서 그런지 알아서들 척척 재밌게 놀았습니다.
감옥에 갖혀있는 친구 살려내고 자기는 죽어도 걱정없어요.
그친구덕에 살아난 친구가 바로 살려주려왔으니까요
흐뭇한 풍경입니다~^^
체육실에서 모서리왕놀이하며 졌다고 소리를 질러대서 귀가 멍멍해졌지만 아이들은 아무헣지않게 놀이에 집중했어요.
지우개 피구하며 역시 서로 가질려고 눈이 반짝 손이 재빠르지지만 옆친구에게 양보도 해줍니다
양보안해주면 옆에서 '쟤주라'며 자체 검열들어오네요.ㅋ
덕분에 똥그리와 딸기는 편안하게 놀다왔습니다.
편안하게 진행해주시고 놀이 설명과 규칙을 찬찬하게 해주셔서 정확하게  아이들이 잘듣고 놀수있었던것같습니다.


4월 12일 (수) 3학년 5반
강사; 똥그리, 키위
놀이; 도깨비씨름, 여우야몇시니, 모서리왕놀이, 지우개피구
도깨비씨름을 5명의 다른친구와 해보라고했는데 거기에 15번연속돌기까지 도전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재미있어서 친구들이랑 해볼꺼에요"라고 와서 얘기해주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모서리왕놀이 가위바위보를 많이 해볼 수 있게 여유있게 진행되어서 아이들이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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