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연수#아이와 함께
거성유치원 학부모연수
일시: 6/29(목) 12:30-14:20
대상: 4-5세& 양육자
인원 : 17명(아이기준)
놀이 : 별따기 . 감자에 싹이나서
코코코. 여우야~뭐하니?
얼음땡. 여우야~ 몇시니?
대문놀이
진행 : 베짱이 정여진
협력: 꽃님 김명순. 버찌 구미정
아이와 함께하는 부모연수입니다.
4~5세(6.28 기준 만나이 사용x)는
가위바위보가 익숙지 않아
현장에서 놀이가 바뀌었습니다.
여우야~뭐하니? 를 하며, 아주 잘 놀던 아이가 잡히다 그만 울어버립니다.
잡은 아이는 미안함에 어느새 엄마 옆으로 갑니다. 엄마와 아이에게 “저 친구는 더 뛰어 놀고 싶은가보다.” 물끄러미
버찌를 봅니다. 놀이가 계속 될 때 더는 술래 안하겠다는 아이는 잡지않고 다른 친구를 잡으러 갑니다.
우는 아이에게 “ 술래 하고 싶지 않으면 안해도 된다. 나중에 술래하고 싶으면
그 때 해보자” 두 판을 쉬고 놀이에 들어와서 마지막 판에 술래(여우)가 되어
놀았습니다.
되고 않되고를 어른이 정하는 것 보다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다고 알려쥬려한 것이였는데, 아이들은 어떠했는지
아이에게 얘기할 때 나의 어투와 내용은 연령에 적절했는지..
오늘은 조심스러운 마음이 생겨납니다
놀이를 마무리하고
아이들은 간식 먹으로
부모님들은 강의에 참여합니다.
아이들이 놀아야하는 이유..
놂이에서의 몸과 마음의 바뀜
놀면서 겪는 삶의 응집력..
그래서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놀아야합니다.
10세 이전 아이에게 놀이의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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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거성유치원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어울림 놀이마당
해반 7세 – 한혜정, 문혜진
: 별따기, 가위바위보 달리기, 모서리 왕놀이, 여우야 뭐하니, 바나나 술래잡기, 경찰과도둑
딸기와 무지개가 별따기 시범을 보이니 아이들이 “히히”하며 웃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엄마 아빠 할머니와 함께 유치원에서 노는 시간이라 더 신나하는 아이들입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눈을 마주치며 다함께 별따기를 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모서리 왕놀이에서 어른과 아이들 모두 가위바위보에 몰입하며 놀았습니다. 여우야 뭐하니와 바나나 술래잡기 그리고 경찰과 도둑을 아이들의 뛰는 모습을 지켜보며 잘 노는 모습에 흐뭇해하는 부모님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여진샘의 강의가 시작되고 “뛰어 놀 때 아이들의 표정을 보셨습니까?”라는 질문에 부모님들은 이미 놀이에 대해서 더 깊게 받아들이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놀이가 왜 좋고 필요한지에 대해서 마음 깊이 담을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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